[신문스크랩] 10월 소비자물가 1.3% 상승… 3년9개월 만에 최저 (feat. 물가지수, CPI, 금리인하)

투린이 직장인최씨는 매일 아침 30분 경제신문 중 한 꼭지를 정리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

오늘의 신문 스크랩
‘24.11.06 수요일
조선비즈
10월 소비자물가 1.3% 상승… 3년9개월 만에 최저

관련 참고기사
‘24.06.25 / 매일경제 / 미국 물가지수 예상 대비 급락 점점 커지는 12월 금리인하 기대감

요약
- ‘24.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.3% 상승, ’21.1월(0.9%) 이후 3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
-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(식료품/에너지 품목 제외) OECD 근원물가지수도 1.8% 오르는 데 그쳐
-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(CPI) 도 ‘24.8월 2.5%, 9월 2.4% 상승으로 안정세 찾는중

물가지수가 안정되면?
-> 낮은 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었음을 의미
-> (연준이 연초부터 시사한 대로) 연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
-> 금리인하는 대출비용을 줄여 기업과 소비자 지출을 촉진하고 (경제활성화효과)
-> 주식시장의 상승을 유도할 수 있고, 채권시장에서는 기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고(이전에 발행된 고금리 채권의 가치상승), 신규 발행 채권의 표시이율을 낮아진다
<-> 반면,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다 (경제활동 위축)

투자에 어떻게 참고할까
- 채권 투자를 조금더 늘려보자
- 저물가는 경기침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, 경기에 민감한 섹터의 주식투자는 피하고, 경기방어주 (생필품, 통신 등) 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한다
- 금리 인하로 예금, 채궈등 고정 수익 자산의 수익률이 감소 ->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고배당주의 상대적 매력 높아짐

=> 채권을 조금 더 사보자


그리고! 회사에서 카카오 주식모으기가 인기다.
나는 ETN 주식 하루에 5천원씩 담기를 시전해 보았다!
경과는 한달뒤에 다시!